박시후, 미녀 마술사 오은영에 한수 배웠다, 마술로 한류스타 예약하나
[뉴스엔 김채현 기자]
박시후가 마술사 오은영에게 마술 개인레슨을 받았다.
6월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한류스타 사대천왕 (류시원, 권상우, 이병헌, 故 박용하)의 마술을 가르친 프로 마술사 오은영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마술사 오은영은 차세대 한류스타 주인공 박시후의 일일 마술 선생님이 됐다.
박시후는 오은영에게 팬 미팅에서 보여줄 마술을 배운다며 보자기에서 장미 꺼내기 마술부터 팬들의 마음을 읽는 심정 카드마술까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영이 먼저 시범을 보이고 박시후가 마술을 배웠는데 박시후는 처음에는 어려워 하더니 빠른 시간에 ‘보자기 장미 꺼내기 마술’을 성공해 오은영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박시후는 목걸이에 링끼우기 마술도 배웠는데 오은영이 먼저 시범을 보이자 "이건 어떻게 하는지 알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해보니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박시후는 몇번의 시도 끝에 멋지게 성공해 보이며 살인미소를 날렸다.
오은영은 “다른 스타들보다 적극적이고 재능도 있다”고 박시후의 마술 실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